안녕하세요! 와이앤아처입니다.
지난 27일, 기쁜 수상 소식을 한 가지 전해드립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소식입니다! 🌟

와이앤아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5 콘텐츠 넥스트 웨이브" 콘텐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콘텐츠 창업지원 유공 민간기관 포상'은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관이 수행한 지원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와이앤아처는 액셀럴레이팅 운영사 중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며,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유망 기업전시 및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그 중 와이앤아처의 보육기업 '다이브엑스알(Dive XR)'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 피칭 세션 우수상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 보육기관과 보육기업이 함께 수상한 이번 사례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민간기관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와이앤아처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 하고, 민간 기관의 모범사례로서 창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신사업전략그룹 김희주 팀장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FAMILY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과정에 Vision AI를 적용해 쓰레기 처리 산업을 '자원화 산업'으로 전황하는 전문기업, 디고랩스(Deegolabs)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순환경제 규모가 강화되며 PET 용기에 재생 플라스틱 사용이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고품질 재활용 원료(r-PET)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은 환경보호를 넘어 제조·유통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가 되었지만, 실제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활용 시장은 수거·선별·파쇄 공정이 분리되고 혼합 상태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 재질별 가치가 제대로 인정되지 않으며, 그 결과 품질 향상을 위한 유인이 부족해 ‘깨끗한 r-PET 공급 부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신 분은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정무열 대표이사님입니다. 👏👏👏

- 미래혁신그룹 김민주 이사 -

"문을 두드리는 용기와, 열리게 만드는 전략 사이에서 기술은 시작이고, 마케팅은 ‘전략으로 만드는 결과’다"

스타트업이라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나면,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듣는다.
“우린 좋은 기술이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고객이 올 거예요.”
“마케팅이요? 우린 돈도 없는데요.”
“우리 제품은 진짜 좋은데… 사람들만 좀 알면 대박 날 텐데.”

그 말속엔 창업자의 간절함이 섞여 있고, 약간의 오해도 섞여 있다. 좋은 기술이 곧 Good Business는 아니라는 사실. 시장이라는 세계는 기술만 보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 스타트업은 대부분 기술로 시작한다. 하지만 스타트업이 ‘살아남는가’는 기술이 아니라 고객이 선택하는 가로 결정된다. 그리고 고객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마케팅이다.

베타 테스트 (Beta Test) 정식 출시 전 외부 사용자에게 제품을 제한적으로 제공해 피드백을 수집하는 과정. 실제 사용자 반응을 기반으로 기능 및 품질을 개선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전략임.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며, 제품의 시장 적합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함. 

규제 샌드박스 (Regulatory Sandbox) 신기술이나 신사업이 기존 규제를 일시적으로 면제받고 실험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 핀테크, 헬스케어 등 규제 강도가 높은 산업에서 혁신 서비스 검증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됨.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전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