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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저희 와이앤아처가 연구개발특구 발전 유공으로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번 수상은 저희가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과 기술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결과로 더욱 뜻깊게 다가오는 상이기도 합니다.
과기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구개발특구에서는 △기술이전 760건, △연구소기업 설립 703건, △혁신창업 755건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총 7,271억 원의 사업화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연구개발특구 내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2005년 8,500억 원에서 2023년 50조 8,00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스타트업과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가고,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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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포배양지원센터 개관(좌) / 업무협약(우, 엘엠케이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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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케이는 배양육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는 배양 속도와 배양액 사용량을 개선하고자 코팅 소재 기술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입니다. 배양육은 제조과정 중 세포배양에서 사용되는 배양액이 가장 많은 원가를 차지하는데요, 엘엠케이에서는 플레이트 코팅기술을 활용하여 배양액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가격 문제를 해결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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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unsplash.com/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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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대기업 등 기존 시장 지배자들과 비교하여, 경쟁할 수 있는 중요 요인 중 하나로 생각되는 것이 바로 '조직 민첩성'이다.
'조직 민첩성'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기업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신속하게 변화 또는 적응하는 능력'으로 정의 되는데 시장에서의 빠른 실험을 통한 문제해결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스타트업에 있어서는 조직의 빠른 행동과 변화의 대응은 어느것보다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MZ세대의 등장 등 단순히 빠름만으로는 이 덕목을 고도화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때에 맞추어 우리는 '조직 민첩성'을 필두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재정립 해봐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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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이앤아처 최대우 상무(좌) / 인라이트벤처스 손민호 부사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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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 INTERVIEW'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에 힘써주시는 투자자분들을 모시고, 현장에서 겪으신 노하우(KnowHow)와 두하우(DoHow)를 가감 없이 공유합니다. 이번에 모신 분은 인라이트벤쳐스 손민호 부사장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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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인라이트벤처스에서 투자심사역으로 일하고 있는 손민호 부사장입니다. 17년차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티웨이항공(구,한성항공)을 비롯하여 수젠텍, 이노시뮬레이션 등 투자하여 상장을 도왔으며, 스트리스, 코리아일레콤 등은 M&A진행을 도와 Exit했습니다.
Q. 주요 투자 분야를 알려주세요!
A. 딥테크 및 첨단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정 산업에 국한된 투자가 아닌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함께하는 기술자문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아 기술적 검증과 확장성을 검토하고, 해당 기술의 파급력과 시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벤처투자하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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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업 생태계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활동 확장의 필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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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주지역에서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보면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이번 광주 창업 페스티벌에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였고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의 결승과 같은 IR 등이 단계적으로 잘 진행되었다. 지난 몇 년간의 노력으로 광주 지역은 투자자들과의 접근성은 높아졌으며, AI부터 문화·콘텐츠까지 다양한 목적 펀드도 결성되었다.
다만, 지역 창업자들이 이 환경에 적합하게 발전하고 있는지 또는 투자유치 적합성이 높아졌는지도 살펴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 기관 위주의 Seed 투자와 VC 투자 시, 수도권 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가 일정 이상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경쟁력 높은 수도권 기업의 유치를 통한 투자 등은 좋지만 원래의 유치 목적인 동반 발전 등이 이뤄진 경우는 아직은 적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실에서 지역 창업 생태계를 다채롭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이 액셀러레이터의 활동 확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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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경제학(Unit Economics) 스타트업이 고객당 발생하는 수익(LTV)과 고객 유치비용(CAC)를 비교하여 비즈니스의 지속 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모델로, 개별 고객 단위에서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분석하는데 중점을 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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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초기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유치, 참여 증대, 매출 증대를 단기간에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즈니스 성장 기술. 고객의 반응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 등을 수정하는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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