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앤아처입니다. 오늘은 의미 있는 인연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SIR 전문위원 2기의 교육과정 운영소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FAMILY는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글로허브링크(Glohublink)’입니다.

내수 시장의 포화 속에서, 해외 시장 진출은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진출은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복잡한 수출 절차, 언어, 현지 물류 및 마케팅 문제 등 수많은 장벽 앞에 좌절하곤 하죠. 이러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결하고자 등장한 솔루션! 바로 ㈜더윤슬의 ‘글로허브링크’입니다.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바인벤처스의 신나리 상무입니다!”

저는 원래 신약개발 기획팀장으로 일하면서 바이오 분야의 기술을 꼼꼼히 검토하고 분석하는 일을 오래 해왔어요.

임상, 인허가, 기획팀, 연구 등 다양하게 경험했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기술을 사업화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커졌고, 그 흐름이 결국 초기 단계 스타트업 투자로 이어지게 되었죠.

그러던 중, JB인베스트먼트(당시 메가인베스트먼트)에서 함께 일하던 조명우 대표님과 함께 의기투합해 바인벤처스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형 보육 프로그램 필요”

세상에 모든 창업이 그러하듯 실패하는 이유는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카페 선주문 플랫폼과 오프라인 카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했었는데, 플랫폼의 경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빠른 서비스 보완이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카페는 한번 창업을 하고 나면 고객에 요구사항에 맞게 서비스를 보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요식업은 창업과 동시에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창업을 전후 2가지 과정으로 나눈다면 외식 창업의 경우 창업 전이 더 중요하다. 예산에 맞게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상권을 분석하고 메뉴를 결정 해야한다. 필자는 대다수의 외식 창업의 실패요인은 경영전략 수립의 부재 혹은 미비라고 생각한다.

 바벨 전략 (Barbell Strategy) 투자나 비즈니스 전략에서 양극단을 선택하고 중간 지점을 피하는 방식을 의미함. 주로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거나, 초고수익 잠재력과 극단적인 안전성을 추구하는 전략이 해당됨. 바벨 전략은 헬스장에서 사용하는 역기(Barbell)의 형태에서 유래했으며, 양쪽 끝에만 무게를 두고 중간은 비워두는 것처럼, 포트폴리오에서 중간 수준의 위험 자산을 배제하고 고위험·고수익 자산과 저위험·저수익 자산에 집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