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의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1. ARCHER'S 한 달 돌아보기
2. FAMILY REVIEW
3. 참여기업 모집
4. INVESTOR INTERVIEW
5. Y&A COLUMN
6. 알아두면 쏙쏙!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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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앤아처입니다. 오늘은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로 태국 법인 설립 소식입니다! 🎉
“이제는 동남아 시장으로, 더 멀리 나아갑니다!” 🚀
지난 2025년 5월 13일, 태국 방콕 라차프륵 신도시에 와이앤아처의 현지 법인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법인 설립은 동남아 스타트업 생태계 내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태국 법인은 현지 펀드 조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공유오피스 플랫폼 구축 등과 같은 현지 맞춤형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태국 시장에 맞춘 ‘태국형 K-액셀러레이팅 모델’을 통해 로컬 스타트업의 성장은 물론, 한국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와이앤아처는 이번 설립을 통해 단순한 사무 공간을 넘어 창업자들이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태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와이앤아처만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확산시키고, 동남아 전역을 아우르는 창업 지원 허브로 성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와이앤아처는 끊임없이 도전하며,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태국 법인의 힘찬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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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FAMILY는 예술과 금융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핀테크 플랫폼, ‘예투(YEATU)’입니다.
예술은 이제 단순한 감상의 대상을 넘어, 누구나 참여하고 성장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에버트레져(EverTreasure)의 ‘예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투는 미술, 영화, 공연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플랫폼입니다. 투자자입장에서는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차세대 예술가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며 예술 생태계의 일원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예술이라는 분야가 가진 잠재력과 가치를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구체화하고,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예투만의 가장 큰 차별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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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창업지원)」 참여 모집
◼️ 대상
◽ 체육인 복지법상 체육인
(선수·지도자·심판)
◼️ 기간 ◽ ~ 2025. 06. 12.(목) 15:00까지
◼️ 혜택
◽창업씨앗과정 (기초교육)
👉 창업지식, 아이템 개발,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초교육 및 시장조사비(300만원) 지원
◽창업새싹과정 (창업보육)
👉 평균 5,000만원 업화지원금(최소 4,000만원~최대 6,000만원, 자부담 20%), 1:1 멘토링, 모의 IR, 데모데이 등 지원
◽창업열매과정 (컨설팅)
👉 기창업자 대상 맞춤형 고도화 컨설팅(브랜딩, 시장검증 등),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A-STREAM) 등 지원
◼️ 문의
◽ 체육인 기준 및 신청 관련 :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복지팀 02-410-1623
◽ 창업씨앗과정·창업열매과정 : 와이앤아처 070-4407-1785
◽ 창업새싹과정 : 와이앤아처 070-4256-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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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크샤 캐피탈 한상현 지사장(좌) / 와이앤아처 염재민 책임심사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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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 INTERVIEW'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에 힘써주시는 투자자분들을 모시고, 현장에서 겪으신 노하우(KnowHow)와 두하우(DoHow)를 가감 없이 공유합니다. 이번에 모신 분은 파크샤 캐피탈 한상현 지사장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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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 소재의 벤처캐피탈인 PKSHA Capital(파크샤 캐피탈)에서 한국 지사장을 맡고 있는 한상현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에 대한 소개를 잠시 드리면,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 후 미즈호증권에서 지점 영업과 펀드 기획 부서에서 약 4년 간 일한 후 한국의 스타트업 초기 멤버로 3년간 일했었고, 1년 반의 전략컨설팅 경험을 거쳐 지금이 네 번째 직장이 됩니다. PKSHA에 합류한 지는 3년 정도 되었고, 한국 관련된 모든 투자업무를 신규 투자기업 발굴부터 기존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A to Z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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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절인 김치, 고기는 실험실에서, 채소는 빌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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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좌)데일리픽스 강남점/(우)뉴트리어드바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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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절인 김치, 고기는 실험실에서, 채소는 빌딩에서?”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이 바꾸는 우리의 식탁, 이제 밥상을 차리는 일도 첨단 기술의 영역이다. ‘고기는 배양하고, 김치는 AI에게 절이고, 채소는 도심 빌딩에서 수직으로 기른다’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농업은 곡괭이와 장화를 벗고 실험복, 알고리즘, 특허, 펀딩의 언어를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최전선에는 전 세계의 식탁을 다시 그리는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들이 있다.
“그린바이오, 농업을 다시 쓰다!”
그린바이오는 농업과 생명공학이 융합된 분야로, 종자, 미생물, 곤충, 천연물, 기능성 식품 소재 등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AI, 데이터, 기후, ESG 개념이 접목되며 전통 산업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미생물 기반 농약은 해충만 선별해 제거하고, 토양 생태계를 회복시킨다. AI 유전체 분석 기술은 극한 기후에서도 살아남는 작물을 빠르게 개발하게 한다. 곤충 단백질은 환경 부담이 적은 대체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FAO는 곤충을 미래 식량 자원으로 공식 제안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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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널(Funnel) 사용자가 특정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거치는 여러 단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분석 도구임. 예를 들어 웹사이트 방문자가 회원가입, 장바구니 담기, 결제 완료로 이어지는 과정을 퍼널 형태(단계별)로 분석해 각 단계별 이탈률을 파악할 수 있음. 퍼널 분석은 문제 지점을 발견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나 서비스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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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리게이터(Aggregator) 여러 출처나 공급자로부터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나 플랫폼임. 여행 예약 사이트, 배달 앱,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예임. 어그리게이터는 다양한 옵션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사용자 편의를 높이며,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수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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